나름의정보

홍콩여행기 (3대가족여행,디즈니랜드,옹핑,빅버스투어)

_제이온 2024. 1. 2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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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다녀왔다
말은 3박4일이지만 실제론 2일 ㅎㅎㅎ

주목적은 디즈니랜드였으며 부모님60대70대 부부40 아이초저학년
나만 12년전에 홍콩 유경험자

일단 옥토퍼스 카드를 구매 홍콩공항에서 구매하면 됨
(어린이,시니어,일반)
크리스탈제드에서 식사. 차는 안마신다고 하니 회수하셨고 마파두부 완전 최고

Ael 철도가 어린이가 무료기간이였습니다
시니어는 일반의 절반 가격

공항에서 구룡역까지와서 우버를 부를까 하다가

일단 택시타는곳으로 가서 택시에 5인 타는 걸 잡아
주셔서 숙소까지 도착. 60홍콩달러
캐리어2개 였고 어른4 아이1 잘 탔음

호텔은 파크호텔이였고 후기가 없고
걱정했는데 가격도 좋고 잠만잘 생각으로
3인방과 2인방을 예약함
총 2객실
일단 친절하고 리모델링해서 엄청 말끔하고 위치도 굿굿
팟짓을 받는다는 후기를 봤는데 없었습니다
또한 침대3개(킹,퀸,싱글) 화장실2개인 (각각욕조도있음) 패밀리룸으로 변경해주겠다고 하셔서 변경 받았고
매일 인당 물한병씩과 네쏘머신이있고 캡슐5개있습니다

이만큼이 방하나의 크기

화장실 상태


2일째
조식은 따로 신청안하고 아침에 레드티ㅕ 가서 차찬탱 먹었습니다.  걸어서 금방임
스타페리타는곳 가서 8시 오픈하는 관광청 같은곳에서 투어버스 인당 20홍콩 달러예약하고 왔습니다 다음날 이용예정 (다 안가도됨 대표만 가도됨 여권 필요없음) 당일표는 이미 오픈전에 매진상황


그리고 바로 디즈니랜드 오픈런 평일인데 엄청 많음
모두 여권필수 얼굴 캠으로 찍음
시니어는 아주 저렴하게 예약가능합니다 (200홍콩달러정도)

입장은 눈치껏 했고 얼리를 못해서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픈과 동시에 진짜 막 다들 겨울왕국으로 뛰어가서 밟힐꺼 같아서 반대로 가서 하나씩 즐겼습니다
의외로 부모님이 엄청 즐겁게 즐기셨습니다 ㅎㅎ
겨울왕국은 어플로 예약해서 관람하는게 있었는데 입장과 동시에 했고 한번에 4명까지만 됩니다
그래서 저희 3명 보는동안 부모님은 열차타고 배타고 오셨더라구요 ㅎㅎㅎ
라이온킹이 진짜 멋지고 좋았습니다
표검사까지만 줄을 서고 그다음부터는 막 밀고 들어가서 아차하면 큰일나겠구나 싶었습니다
밀쿠폰은 따로 구매 안하고 와플이랑 엄청큰 훈제고기 다리를 사먹었습니다
울라프 아이스크림도 사먹구 (기본 30분 대기)
토이스토리까지 싹 즐기고 저녁 6시쯤? 겨울왕국 대기 40분 떳길래 얼른 가서 줄서서 금방 들어가서 에버에프터 즐겼습니다 너무 예쁘고 온가족이 다 좋아했어요!부모님도요
아랜델왕국을 다른놀이기구 타러 다니면서 몇번 왔다갔다 했는데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등등을 만날수있습니다~ 말도 걸어줘요 ㅎ


가장줄을오래 선것은 토이스토리에 자유로드롭 모양의 낙하산 그거 한 50분 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대망의 불꽃놀이…
저는 에버랜드 생각하고 앉아서 보거나 그런걸 생각 했는데 모두다 서서 관람하고 진짜 애들은 너무 힘들더라구요
미리 갔는데 애가 너무 사람들에게 밀려서 나와서 뒤로 뒤로 갔습니다 뒤로 아무리 가도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집으로 가는길이 막막해서 모멘터스나이트는 보다가 끝나기 10분 전쯤 미리 나와서 우버xl 불러서 타고 왔습니다
파크호텔까지 285홍콩달러 나왔습니다
디즈니랜드는 부모님이 너무 즐거워하셨고 스타워즈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아이들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그리고 먹을껀 미리 숙소 근처에서 사가세요.

수요일
아침에 마스터 콘지에서 아침을 먹고 옹핑을 갔습니다
시니어는 지하철이 2홍콩 달러 더러구요?


10시10분쯤 도착
미리 와그에서 예약해서 30분 정도 대기하다가 탔습니다
한시간정도 체류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나올땐 바로 타고 나왔습니다 모두 케이블카 대만족
홍콩역으로 지하철 타고 가서 팀호완에서 식사하고
걸어서 피크트램 타러 갔습니다
가는길에 이정표도 있고 10분정도 걸렸습니다
미리예약하고 예약줄에서 눈치껏 줄서서 탑승까지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올라갈땐 오른쪽 내려올땐 왼쪽에 앉으라는 후기보고 그렇게 앉았고
이래도 되나 싶게 새치기가 엄청 많습니다 ㅎㅎㅎㅎ
구경하고 에그와플? 같은것도 사먹고 사진찍고 왔습니다
내려오는건 한 30분 정도 기다리고 내려왔는데 탑승때 엄청 밀어서 진짜 무서웠습니다 ㅎㅎ

센트럴에서 침사추이역으로와서 모든 옥토퍼스 카드를
환불 받았습니다 부모님은 교통비가 너무 싸서 환불이 많았습니다 ㅎㅎㅎㅎ아침비행기라 미리 받았습니다

빅버스 투어 가기전 저녁을 먹고 환불받은 현금들을 들고
각종 기념품 사기 (웰컴마트에서 닌자옴캔디와 에그롤 등등) 잔돈 만들기 등등을 하였습니다 ㅎㅎ

숙소에서 좀 쉬면서 내일 아침에 공항갈 버스비를 현금으로 준비하고  버스투어를 갔습니다
뮤즈아 k11로 오라고 했는데 글로가도 없어요 ㅠㅜ
레고랜드 레고랜드로 가세요 이게 진짜 시간은 다가오고 ㅜ 완전 긴장했는데 레고랜드로 가세요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였습니다

저만 헷갈린지는 몰라도 무조건레고랜드입니다 ㅎㅎㅎㅎ
여권 가져오랬는데 검사 안하구 사람은 가득했으며
아이가 있다면 이층 앞쪽에 앉아야 덜 춥습니다
이어폰받아서 채널에 맞추고 50분 정도 타는데
너무 만족 스러웠습니다
하차하고 스타거리 보면서 심포니오브라이트?
보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볼생각이 없었는데 시간이 맞아서 ㅎㅎ

아침비행기라 일찍 버스를 탔고 21번 버스정류장이 바로 숙소 앞이였지만 심야버스는 안서서 한 5분 걸어갔습니다 그시간에 길에 사람 많더라구요~~
5시 정도에 탔고 모두 현금으로 냈습니다
1시간 정도 걸렸고 수속 마치고 맥도날드에서 맥모닝도 하나씩 하고 비행기 타고 잘 돌아왔습니다


매닝스에서 휴족시간 사서 밤마다 다리에 붙이고 잔게 아주 도움이 됐습니다 매일 25000보씩 걸었고
모두가 원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화장실이용도 편리했고 지하철이 빠르고 좋았습니다

하루는 아이를 위한 디즈니랜드 하루는 부모님을 위한 옹핑과 트램이였는데 8살부터 70대까지 모두 만족하는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2일을 5일처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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