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종영?! 임영웅 하차설

안녕하세요

엄마, 아빠의 아이돌 주부들의 최애 임영웅의 소식입니다.

일단 임영웅은 누구?!

이름 : 임영웅 (예천 임 씨)

생년월일 : 1991.06.16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신체 : 182cm 72kg

가족관계 : 할머니, 어머니

학력 : 송우초 (졸), 갈월중(졸), 동남고(졸),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실용음악과)

군대 : 육군 제3보병사단 병장 만기 전역

소식사 : 물고기 컴퍼니

데뷔 :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

2020년 1월 방영된 미스터 트롯 현역부 A조로 참가하였습니다. 노래를 편하게 부르기로 유명하고 고음이나 저음이나 전혀 표정 변화 없이 편하게 부릅니다. 100일 예심에서 노사연의 <바램>을 선곡하여 호평을 받으며 올 하트로 예선 통과!!

본선 1차전 단체전 댄스 트로트에서 박현빈의 <댄싱퀸> 선곡 팀 전원 올 하트로 본선 2차전 진출을 기반으로

준결승전까지 진출 준결승전에서 예쁜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며 <보라빛 엽서>를 선곡하며 준결승 1라운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라운드에서 김수찬의 지명을 받아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듀엣 무대로 꾸미게 되었습니다. 레전드와 마스터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김수찬에게 완승을 거두며 2라운드에서도 1위를 지켜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가장 인상 깊게 어릴 때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장난기로 자주 불러줬던 노래라며 본인은 첫 소절부터 눈물이 날 것 가아 어디서도 이 노래를 부를 엄두를 못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스터 트롯 결승전 마지막 무대이기에 선곡했던 노래는 <배신자>였습니다. 

임영웅은 실시간 국민투표에서 1,374,748표(득표율 25.32%)로 1위를 차지하며 어머니들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TV조선에서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6인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주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입니다. 2020년 4월 2일부터 현재까지 방영되고 있어요

사랑의 콜센터는 무려 21주 동안 국내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할 정도로 파격적인 인기의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12회 정도의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다고 하는데 톱 6의 인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마음을 슬프게 했는데요

네이버에  '사랑의 콜' 까지만 입력을 해도 임영웅 하차가  자동완성되고 있습니다. 임영웅의 사랑의 콜센터를 하차할 수 있다는 풍문을 들은 팬들의 관심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9월 임영웅, 영탁, 장민호,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6인은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스터트롯 종영 이후 톱6는 TV조선 방송 프로그램 출연 및 전국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뉴에라프로젝트와 프로젝트성 계약을 맺은 상황이었습니다. 9월 11일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TV조선 측은 개별 속소사와 '뽕숭아 학당'등을 두고 진지한 논의를 한 결과 임영웅과 김희재의 하차가 결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임영웅은 하차하면서 잠정 휴식기를 갖기고 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스터트롯의 진 자리에 오른 뒤 최근까지 쉼 없이 활동을 이어온 터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함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임영웅은 9월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 지으며 본인의 원래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 돌아가 솔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이미 마지막 녹화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월 진행된 녹화가 이들의 마지막 녹화였다고 하는데요, 녹화 분량에 따라서 한동안은 계속 임영웅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물론, 임영웅은 추후 잠정 휴식기가 끝나면 재합류했으면 하는 팬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바라봅니다. 임영웅이 푹 쉬고 충전하는 동안 팬들도 열심히 기다려 돌아올 그에게 큰 팬텀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른 소식으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