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22.4.18~)

김부겸 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과감하게 해제"

"실내 다중시설 음식 섭취 제한 전면 해제" 김 총리 "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은 상당 기간 불가피" "오미크론 기세 3월 셋째 주 정점으로 크게 약화"

"한 달 새 감소세 뚜렷…의료대응 체계 안정"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마스크 착용 의무 "2주 후 방역 상황 검토해 결정"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1→2급 변경 영화관·종교시설 음식물 섭취 제한 4월25일부터 해제

사적모임인원 및 영업시간 제한 등이 사라진다. “현재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다음주 월요일(18일)부터 전면 해제한다"
"299명까지 허용되던 행사와 집회, 수용가능 인원의 70%까지만 허용되던 종교시설 인원 제한도 동시에 없어진다"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 금지 조치도 4월 25일부터 모두 해제한다" "실내 마스크 착용은 상당기간 유지가 불가피하다"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실외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는 2주 후에 방역상황을 평가해 결정할 것"
"코로나가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큰 불편없이 관리될 수 있는 질병이라는 현실을 반영한 것"
"다만 이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의료계에서도 충분한 전환준비를 할 수 있도록 조정 후에도 4주간의 이행기를 두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