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이 극성인 가운데 확진자가 1만3천명이 넘어섰습니다 그에따라 1월 26일부터는 광주광역시·전남, 경기 평택·안성 4곳에선 오미크론 대응 단계 전환이 본격 시행됩니다. PCR검사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바뀌게 됩니다. 곧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코로나 증상이 있더라도 바로 PCR 검사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60세 이상 고령층, 의료진이 코로나 검사를 반드시 권유한 경우, 자가검사키트·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등 ‘코로나 고위험군’만 보건소·임시선별검사소 등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집 근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자가검사키트 코너에 가서 검사 키트를 받은 뒤, 관리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스스로 콧속 1~2㎝ 깊이로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면 됩니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