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 화백이 극찬한 전통콩나물국밥집!! 이라고 네이버에서 소개해 주는 삼백집을 다녀왔어요 지난 주말 전주 동물원에서 놀고 어디서 밥을 먹을까 하다 멀지 않은곳에 있길래 다녀왔어요 근처에 주차장1,2로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들어 갔어요 허영만님의 식객에도 나온 삼백집 삼백집이 삼백집인 이유!! 삼백집 창업자 이봉순 할머니는 아무리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도 삼백 그릇 이상은 팔지 않았다고 합니다. 삼백 그릇이 다 팔리면 오전이라 하더라도 문을 닫았고 이 소문이 나면서 많은 분들이 이 간판 없는 국밥집을 ‘삼백집’이라 부르기 시작하였고 벌써 70 여년이 지났다고 하네요~ 저는 지금도 삼백그릇 파는줄 알고.. 가서 못먹을까봐 걱정 을 했어요! 국밥 먹는방법! 저는 아이가매운걸 못먹어서 매운걸 빼고 시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