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에 이어 할리스도 가격 인상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에 이어 할리스도 1월 27일부터 커피와 주스류 등 일부 음료 제품 가격을 인상합니다 커피류는 400원, 할리치노와 초코류는 200원, 스파클링 및 주스는 100씩 오를 예정입니다 할리스는 2014년 이후 약 8년만의 가격 인상 입니다 할리스는 이날 매장 안내문을 통해 “생두 가격 폭등과 유가 상승 및 원·부자재 수급 불안정은 여전히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판매 가격의 인상과 함께 일부 품목에 대한 공급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안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