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월1일부터 확진자의 미접종자 가족들에 대해서도 7일 격리를 폐지하고 수동감시 체제로 전환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완료자에 한해 수동감시를 했고, 미접종자의 경우 7일간 격리를 했으나 이런 관리 체계가 보건소 등 의료인력에 너무 많은 부담이 된다는 점을 고려해 모두 수동감시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이 언제일지 궁금하실 텐데, 많은 전문가가 3월 중순경으로 추측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정점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는 것이다. 정점이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지금까지 비슷한 상황에 부닥쳤던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위중증 환자 수, 사망자 수, 병상 가동률 등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음달 1일부턴 확진자의 동거가족에 대해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