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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무해설 연기를 펼친 ‘도핑’의혹의 러시아 피겨 선수 발리예바가 러시에서 ‘최고훈장’을 받았다.
[올림픽] 피겨 발리예바, 베이징 올림픽 도핑 의혹 - https://jj-on.tistory.com/m/144
단체전 1위가 결정된 이후 발리예바는 도핑 파문에 휩싸였다. 지난 12월 채취된 도핑 샘플에서 금지 약물인 트리메타지딘이 검출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 약물 사용 의혹을 부인한 발리예바는 스포츠중재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결국 개인전에 출전을 강행했다.
싱글 종목 쇼트 프로그램 1위를 했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점프 실수를 연발하며 종합 4위에 머물렀다.
이는 발리예바가 메달을 딸 경우 시상식을 거부 하겠다는 선수들의 의견이 있어 일부러 실수를 한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하지만 자국으로 돌아간 카밀라 발리예바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다.
지난 25일 러시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발리예바를 포함한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단체팀은 정부 훈장인 '우호 훈장'을 받았다.
IOC는 도핑 논란이 결론 날 때까지 발리예바의 올림픽 기록을 공식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피겨 단체전 메달 시상식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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