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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0월 18일부터 사적모임 조정방안-수정

_제이온 2021. 10. 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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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내용에서 추가 조정안 발표 되었습니다
10월 17일 수정본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2주 간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는 최대 8명, 3단계 지역에서는 최대 10명으로 완화한다고 합니다. 다중이용시설은 자정까지 운영 시간을 확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남은 10월 2주간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완화하고, 다중이용시설 중 위험도가 낮은 곳들의 영업시간 제한도 조금 더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주부터 4단계 지역에서 저녁 6시 전후 구분없이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며 "3단계 지역에서는, 접종완료자 2명을 추가로 허용해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가질 수 있고, 다음 주부터는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차별없이 적용하겠다고 했습니다
"11월 대입 수능시험을 목전에 둔 수험생 등의 상황을 고려해, 수도권을 포함한 4단계 지역의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 등 시설 운영이 24시까지 허용한다고 밝혔급니다
"수도권 지역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스포츠 경기는,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실내 경기는 수용인원의 20%, 실외경기는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진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은 일단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실시된다.
KBO리그는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지역의 홈 경기만 수용 인원의 최대 30% 관중 입장을 허용해왔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7월 중순부터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돼 2개월 이상 무관중 상태가 유지돼왔고 직관 기회가 없는 수도권 야구팬들, 썰렁한 구장에서 경기를 해야 했던 선수단, 입장수익 한 푼 없이 경기를 운영해야 했던 구단들도 타격이 컸습니다
김 총리는 "11월부터 우리가 약속한 대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이 정말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보름여 남은 10월은 일상회복의 발걸음을 내딛는 데 있어, 마지막 고비가 될 것"이라며 "지금껏 함께 해주신 대로, 백신접종과 방역수칙 준수 등 국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협조와 동참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가을 야구를 보러 가는 날이 드디어 오나 봅니다
개인위생에 철저히 하여 코로나 예방에 동참합시다
이제 위드 코로나를 준비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우리모두 힘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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