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호 출렁다리 나들이

아침일찍 부지런을 떨어 산책을 나갔다 왔어요

아무래도 코로나 단계가 4단계다 보니

외출이 쉽지 않아 넓은곳으로 산책을 갔지요

탑정호 출렁다리는 7월 27일 오픈 했다고 해요

일단 주차를 합니다 주차장이 많은데 저는 1주차장에

하고 산책을 시작했어요

안내하시는분이 데크길을 따라가라고..

순진했죠

데크를 따라 출발 하고

연꽃 구경도 하고

바로 쉼터 공원도 있고? 금방인가 보다라고 착각을

이제부터 산책 시작!!

걷고 걷고

우와 좋다 날씨

계속 걸어서

중간중간 포토존도 있어요

체감상 20-30분은 걸은거 같은데

한참을 걸었어요

그리고 매표소에 도착

발열체크와 손소독 안심콜을 하고 들어오면 매표소 예요

6000원에 입장료에 3000원 지역쿠폰을 준다는데

아직은 무료 랍니다

관람은 09시에 시작됩니다

출렁 다리

출렁임은 적지만

바닥이 보여요

나무만 밟고 다니는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구요

약600미터의 출렁다리를 건너면 끝!

되돌아 가서 주차장으로 가도되고

순환버스를 타도 되요

주차장에서 거리가 있는만큼 무료 순환버스를
약 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거 같아요

저는 다시 걸어서 돌아왔어요

중간중간 커피숍이 있었지만

아이랑 가서 더 조심스러워서 산책만 하고

다시 차타고 집으로 왔답니다

주말 산책으로 잠시 다녀오기 좋은거 같아요

사람이 별로 없었답니다

입장료를 내고 가기엔 볼거리가 부족하지만

무료로 산책하기엔 추천 합니다


참 수요일은 쉰다고 해요!

그럼 즐거운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