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석갈비 먹으러 갔어요

_제이온 2021. 9. 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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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외식아닌 외식을 했어요
지난 주말 외부일정이 있어 나갔다가 식사 시간이
되어 뜻하지 않게 외식을 했어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외식은 5번 정도 한거 같은데
처음 가려던 식당이 일요일 휴무인 관계로
가수원에 있는 석갈비집 ‘예가’를 방문했어요
넓은 홀과 룸이 있었는데 손님은 저희 포함 2팀 이였답니다
돌솥밥이 포함된 석갈비를 주문 했어요

밑반찬이 나왔어요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간이 쎄지 않아요

계란찜도 기본 밑반찬으로 나와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거 같아요

석갈비 등장했구요
사장님 추천 먹는 방법은 비트양파와 해파리냉채에 같이먹기 입니다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고기를 먹기 좋게 짤라 주시고 중간정도 먹었을때 돌솥밥이 나왔어요 밑반찬과 고기를 먹어서 식사양이 많다고 느껴질 정도 였어요
일단 아이가 있다 보니 구워 먹는것보다는 구워 나오는걸 선호하니 괜찮은 집인거 같아요
가까운 분들은 한번 가볼만 한 식당인거 같아요
오늘도 내돈내산 먹거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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