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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부모님과 청주에 볼일이 있어 다녀오는 길, 거의 1년만에 밖에서 식사를 한것 같아요
청주는 평소에 많이 방문하지 않아본 동네라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식사할 곳을 찾았답니다. 평소에 칼국수를 좋아하지 않는 저이지만 해물이라는 말에 혹 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찾아간 곳은 최피디해물칼국수본점 이였답니다
저는 토요일 11시 30분 정도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입구부터 맛집 냄새 폴폴 나네요 대기번호 입력하고 기다리면 카톡 과 방송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내순서가 언제인지 앞에서 서성 거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 ^0^
메뉴판을 감상 합니다 뭐를 시킬까 …?
얼큰칼국수, 해물파전, 돈가스를 시켜 봅니다
얼큰이를 시켰는데 맑은아이가 왔어요 어휴 해물 실하다아 ㅎㅎㅎ 사장님 잘못왔어요!
파전이 나왔습니다 접시만한 크기에 파전이라기보단 튀김 같아요 떡볶이에 찍어 먹고 싶은 야채튀김 느낌
엄마가 너무 맛있다고 좋아 하셨어요
돈가스 나왔습니다
이또한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랬어요
6살 아이가 맛있다고 작은거 하나 다먹고 밥도 추가해서 먹었어요~
다시나온 해물칼국수 얼큰이~
해물 실합니다요 물론 칼국수면은 안들어 있어요
어느정도 끓이고 오징어랑 낙지? 먼저 드시라고 써있어서 그대로 실행해줍니다
다먹고 나면 칼국수면을 시켜서 끓여 먹으면 되는데 국물이 걸죽하니 찐해 지네요~
너무 오랜만에 외식인데 아주 만족스러운 내돈내산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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